학원 필독서 안내 27-문학 교과서 작품 읽기 소설 심화편(상) 2019.12.17
2005년 국어학원을 처음 개원하면서 가장 신경쓴 콘텐츠는 당연 '독서논술'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책 읽기를 싫어하는데 그냥 문학 작품만 수업해 주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선정해 주세요"
"그냥 국어 수업만 하면 되지, 왜 꼭 책 읽기 수업을 해야 하나요"
"토론 수업만 해주세요"
"빨리 읽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부모님들의 요구는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원칙'을 잡았습니다.
많은 학원들이 '독서'를 포기하고, 쉬운 길을 선택할 때 '독서'에 대한 콘텐츠를 더 만들어 내고자 노력했습니다.
'in-book'과 'out-book'로 이루어진 교재는 책의 중심내용과 관련하여, 아이들이 책을 예측하며 읽고, 요약하며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과정과 책의 내용을 심화 발전시켜 내용을 판단하며 읽고, 확장시켜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또한 중,고등학교 모든 교과에서 요구하는 '서술형 답안 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조건에 맞는 글쓰기'의 형태를 반복 학습합니다.
모든 필독서는 류도완 선생님이 직접 선정하고, 모든 독서논술 교재 역시 류도완 선생님이 직접 집필합니다.
아이들이 다소 힘들어하고 어려워하지만 꼭 필요한 학습 과정은
'독서논술'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학교과서 작품 읽기:소설 심화편) 창비/ 류대성 외 엮음
중학생들이 다양한 소설을 읽는 것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소설 학습을 통해 아이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문학을 읽어낼 수 있는 힘, 세상을 향한 따뜻한 손길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일부 학원에서 소설 수업을 줄거리 외우기나 문제풀이 위주의 형태로 진행하고 있지만 이는 오히려 소설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능력과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빼앗아 가는 잘못된 형태입니다.
제대로 된 소설 읽기는 '양의 반복'이 아닌 '꾸준한 훈련'이 만들어냅니다.
'문학교과서 작품 읽기:소설 심화편'은 현재 우리학원 중학생 과정의 '필독서'입니다.
우리 학원에서 '직접 만든' 독서와 논술 'in-book' 중에서
*'자전거 도둑'에서 '김승화'와 '서미혜'는 어린 시절 겪었던 각자의 상처를 극복하는 방법이 서로 다릅니다. 어떻게 다른지 얘기해 보세요.
*'배따라기'에서 작가는 우리가 폭군으로 알고 있는 진나라 시황제에 대해 긍정적인 시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배따라기 노래를 잘부르는 형제의 비극적인 사건'을 통해 작가가 얘기하고자 하는 주제는 무엇일지 서술해 보세요.
우리 학원에서 '직접 만든' 독서와 논술 'out-book' 중에서
*이 소설의 주인공 문성현은 장애인입니다. 그렇다면 '장애인 문성현'이 올바른 제목이 아니었을까요? 왜 제목을 '착한 사람'이라 했을지 서술해 보세요.
*'허생의 아내'가 얘기하는 '행복'과 '공리주의적 행복'은 그 의미가 다릅니다. 어떻게 다른지 기준을 가지고 나누어 설명해 보세요.
2005년 개원
100% 전공자 수업
대치동 직영으로 시작한 탄탄한 커리큘럼
동래 국어 학원/ 사직동 국어 학원/ 마린시티 국어 학원/해운대 국어학원
선택은
류도완 국어논술 학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