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도완 국어논술전문학원

2019년

사직여자중학교 2학년

2학기 기말고사

과목 및 출판사

국어 [천재-박영목]

문항 및 배점

객관식: 24문항 (70졈)

서술형: 6문항 (30점)

범위

및

범위별 배점

범위

범위별 배점

객관식

서술형

2(1) 한글의 창제 원리

3문항

1문항

2(2) 정확한 발음과 표기

6문항

1문항

3(1) 설명 방법 파악하며 읽기

8문항

2문항

3(2) 설명하는 글 쓰기

7문항

2문항

총평

▶범위별 배점을 분석해보았을 때, 문법인 2단원 비중은 40%, 비문학인 3단원의 비중이 60%였습니다.

▶문법에서는 학교에서 예고한 대로 교과서에 나온 예시들만 출제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학습활동에 기반하였습니다.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예시에 교과서 개념을 적용하는 문제들이 있었으나, 쉬운 내용의 예시였습니다.

구체적 대비 방안

▶학습활동 연계

대부분의 문제는 학습활동에서 다루는 문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각 문단의 설명 방법 찾기, 설명 방법의 개념 쓰기, 설명하는 글쓰기 과정, 단어와 문장 고쳐 쓰기 문제, 훈민정음 창제 원리, 한글의 의의, ‘ㅎ’의 발음, ‘ㅢ’의 발음, 겹받침의 표준 발음, 한글 맞춤법의 바른 표기와 같이 수업 시간에 강조했던 내용이 출제되었습니다.

학원에서는 학습활동을 서술형 대비문제로 변형하여 풀게 하고, 핵심어를 넣어 쓸 수 있도록 첨삭을 해줍니다.

이렇게 풀어보면 서술형에서 필요한 핵심어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정리할 수 있고, 객관식으로 나오더라도 헷갈리지 않고 쉽게 답을 선택할 수 있었을 겁니다.

앞으로도 학습활동 문제는 기본으로 맞힐 수 있도록 계속해서 대비할 예정입니다.

▶수업 시간에 짚어주는 핵심 포인트 위주의 학습

[객관식 12]에서는 수업 시간에 짚어준 핵심 포인트가 나왔습니다. 이는 학습 활동에는 없는 내용으로, 지문을 꼼꼼히 보지 않았다면 틀릴 수 있는 문제들이었습니다. 글을 고쳐 쓸 때, 글 전체 수준, 문단 수준, 문장이나 단어 수준을 고려하여 고쳐 쓰는 방법이 있는데 각각의 세부적인 방법을 분류할 수 있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제에서는 문장이나 단어 수준을 고려하여 고쳐 쓰는 것에 대한 세부 내용을 물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부분이라고 강조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수업을 했으므로 기억에 남았을 것입니다.

▶고난도 문제

[객관식 8] 교과서에서 나오지 않는 예시를 주고, 교과서 지문의 주제와 같은 것을 고르는 문제였습니다,

하나의 개념을 다른 사례에 적용할 수 있는 사고가 필요합니다. 학원에서는 자습서, 평가문제집, 시험 대비 문제집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리는 것으로 대비하고 있습니다.

[서술형 6] ‘ㅢ’의 발음과 그 원리를 쓰는 문제였습니다. 이때 원리는 문제에서 표준발음법 조항을 그대로 제시하였기에 쉽게 쓸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다만, ‘할아버지의’에서 [하라버지의/하라버지에]라고 연음을 하여 적어야 하는데 [할아버지의/할아버지에]라고 쓴 친구들이 많아 감점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는 학원 서술형 대비할 때 연음을 꼭 해서 적어야 한다고 강조한 부분이고, 직접 첨삭도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