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필독서 안내 29-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 2020.01.08
2005년 국어학원을 처음 개원하면서 가장 신경쓴 콘텐츠는 당연 '독서논술'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책 읽기를 싫어하는데 그냥 문학 작품만 수업해 주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선정해 주세요"
"그냥 국어 수업만 하면 되지, 왜 꼭 책 읽기 수업을 해야 하나요"
"토론 수업만 해주세요"
"빨리 읽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부모님들의 요구는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원칙'을 잡았습니다. 많은 학원들이 '독서'를 포기하고, 쉬운 길을 선택할 때 '독서'에 대한 콘텐츠를 더 만들어 내고자 노력했습니다.
'in-book'과 'out-book'로 이루어진 교재는 책의 중심내용과 관련하여, 아이들이 책을 예측하며 읽고, 요약하며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과정과 책의 내용을 심화 발전시켜 내용을 판단하며 읽고, 확장시켜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또한 중,고등학교 모든 교과에서 요구하는 '서술형 답안 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조건에 맞는 글쓰기'의 형태를 반복 학습합니다.
모든 필독서는 류도완 선생님이 직접 선정하고, 모든 독서논술 교재 역시 류도완 선생님이 직접 집필합니다.
아이들이 다소 힘들어하고 어려워하지만 꼭 필요한 학습 과정은
'독서논술'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 ) 휴머니스트/ 김영숙
미술을 공부하는 것은 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 꼭 필요한 기초지식을 익히는 것이며, 자신에게 있어 풍성한 문화적인 쾌락과 여유를 갖게 해 줍니다. 미술관에 있는 그림 속에 꼭꼭 숨겨져 있던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독자들을 미술관으로 안내해 줄 책입니다.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은 현재 우리학원 중학생 과정의 '필독서'입니다.
우리 학원에서 '직접 만든' 독서와 논술 'in-book' 중에서
"*다음은 '인상주의'에 대한 설명입니다. 글을 읽고, 모네가 그린 '인상-해돋이'가 인상주의의 대표작이 된 이유에 대해 초등학생 동생에게 설명한다고 가정한 후 말하는 방식으로 글을 써보세요.
*윗글에서 얘기하는 '사실주의'에 대한 설명을 읽고, 다음 그림 '안녕하세요 쿠르베씨'와 '돌 깨는 사람들' 작품을 통해 쿠르베가 표현하고자 했던 그림 속 내용은 어떤 것인지 얘기해 보세요.
우리 학원에서 '직접 만든' 독서와 논술 'out-book' 중에서
*제시문의 이중섭과 고흐의 경우를 근거로 하여, 돈을 벌기 위해 그림을 그리는 태도에 대한 의견을 정리해 봅시다. 그리고 진정한 예술가의 자세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봅시다.
*지금까지 살펴본 작품들 중 인상 깊었던 작품들로 가상 미술관을 만든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가상 미술관을 홍보하는 안내 책자나 포스터를 만들어 봅시다.
2005년 개원
100% 전공자 수업
대치동 직영으로 시작한 탄탄한 커리큘럼
동래 국어 학원/ 사직동 국어 학원/ 마린시티 국어 학원/해운대 국어학원
선택은
류도완 국어논술 학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