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학교별 내신 시험 분석 및 대책- 연천중학교 ② 2020.02.04

<2019년 시행 연천중 2학년 2학기 기말고사>

2019년

연천중학교 2학년

2학기 기말고사

과목 및 출판사

국어 [천재-박영목]

문항 및 배점

객관식: 24문항 (70졈)

서술형: 5문항 (30점)

범위

범위별 배점

범위

범위별 문항 수

객관식

서술형

2(1) 한글의 창제 원리

6문항

1문항

2(2) 정확한 발음과 표기

10문항

2문항

3(1) 설명 방법 파악하며 읽기

4문항

-

3(2) 설명하는 글 쓰기

4문항

1문항

4(1) 매체 자료의 효과 판단하며 듣기

-

1문항

총평

전체적인 난이도가 많이 어렵지는 않았으나 다른 학교와 달리, 문법의 사례가 교과서에 외에서도 출제되었고, 서술형에서 헷갈릴 수 있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연천중은 다른 학교보다 기말고사를 3주 정도 늦게 치는 까닭에 범위가 많았습니다,

범위별 배점을 분석해보았을 때, 3단원 비문학보다 2단원 문법의 비중이 2배 더 높았습니다. 4(1)단원은 서술형으로 1문항만 출제되었습니다.

구체적 대비 방안

기본 개념에 충실한 문법 문제

2(1) 한글의 창제 원리 단원의 객관식 문제는 교과서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훈민정음의 글자 수, 훈민정음 창제 정신(오답-장인정신), 가획의 원리에 해당하는 자음자 고르기, 이체자 고르기, 훈민정음 기본 모음자가 아닌 것 고르기(‘ㅢ’)와 같이 수업 시간에 강조했던 내용이 출제되었습니다.

2(2) 정확한 발음과 표기 단원의 객관식 문제도 수업 시간에 강조했던 내용이 출제되었습니다.

표준 발음법 제 1항에 대한 이해, ‘ㅢ’의 발음이 다른 것 고르기, 겹받침의 표준 발음, 받침 ‘ㄼ’의 발음이 같은 것 고르기, 한글 자음자에 대한 표준 발음(오답-피읖에[피으베])

학원에서는 어려운 문법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고, 이를 외우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시험 대비 문제집을 통하여 많은 문제를 풀게 합니다.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기본 개념을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갈래의 특징

[객관식 17] 연천중은 2학기 중간고사에서도 문학의 갈래에 대한 문제를 출제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설명문에 대한 특징으로 적절한 것을 고르는 문제입니다. 정답은 ‘의미가 분명한 단어를 사용한다.’입니다. 나머지 선택지들을 분석해보면 다른 갈래의 특징과 다양한 표현상의 특징을 오답지로 구성해두었습니다.

(사례)

② 개인의 경험이나 느낌이 잘 드러난다.→수필

③ 대상에 대한 비판적인 의식을 갖게 한다.

④ 과장된 표현으로 진지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⑤ 질문 형식의 문장을 사용하여 자신의 진심을 강조한다.

학원에서는 연천중의 출제 경향을 분석하여, 수업시간에 갈래적 특징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학습활동 연계

대부분의 문제는 학습활동에서 다루는 문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객관식 18, 20, 21, 22] 모두 설명 방법을 묻는 문제입니다. 이때 본문에서 쓰인 설명 방식을 모두 밑줄 쳐 두고 이에 대해 하나씩 물어보았습니다.

학원에서는 자습서에 나와 있지 않은 설명 방식도 모두 분석하여 수업하였습니다. 이때 학생들에게 퀴즈 형식으로 문제를 내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더 기억에 오래 남도록 하였습니다.

수업 시간에 짚어주는 핵심 포인트 위주의 학습

[객관식 23]에서는 수업 시간에 짚어준 핵심 포인트가 나왔습니다. 이는 학습 활동에는 없는 내용으로, 지문을 꼼꼼히 보지 않았다면 틀릴 수 있는 문제들이었습니다. 글을 고쳐 쓸 때, 글 전체 수준, 문단 수준, 문장이나 단어 수준을 고려하여 고쳐 쓰는 방법이 있는데 각각의 세부적인 방법을 분류할 수 있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제에서는 ‘문장 수준’에서 고쳐 쓰기에 해당하는 것을 물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부분이라고 강조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수업을 했으므로 기억에 남았을 것입니다.

서술형 문제

[서술형 1] 자음자의 기본자가 각각 무엇을 본떴는지 쓰고 자음자 전체의 창제 원리를 쓰는 문제입니다. 자음자 창제 원리 개수를 주지 않고 ‘전체의’ 원리를 쓰라고 했기 때문에 모두 쓰지 않으면 감점을 당할 수 있었습니다.

[서술형 2] 문장을 제시하고 이 문장을 소리 나는 대로 쓰는 문제입니다.

(사례-의외로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국가가 많이 없구나.)

이때 ‘국가[국까]’의 발음은 된소리되기 현상으로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이었기에 헷갈릴 수 있었습니다.

[서술형 3] ‘뵙다’의 활용 형태의 적절성을 묻는 문제입니다. (정답: 봬러->뵈러, 뵜어->뵀어) 이는 교과서 학습활동에 나오는 어휘였습니다.

[서술형 4]글쓰기 단계에서 수행할 활동을 서술하는 문제입니다. ‘계획하기-내용 마련하기-내용 조직하기-표현하기’단계의 세부 내용을 서술하는 문제입니다.

[서술형 5] 매체를 읽는 방법 2가지를 쓰는 문제입니다.

학원에서는 학습활동을 서술형 대비문제로 변형하여 풀게 하고, 핵심어를 넣어 쓸 수 있도록 첨삭을 해줍니다.

이렇게 풀어보면 서술형에서 필요한 핵심어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학습활동 문제는 기본으로 맞힐 수 있도록 계속해서 대비할 예정입니다.

고난도 문제

[객관식 5] 초성, 중성 음운의 조건을 제시하여 이에 부합하는 글자를 찾는 문제입니다. 이는 훈민정음 제자 원리를 이해하고 사례에 적용할 수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정답-토)

[객관식 10] 심현보의 <황사>노래 중 밑줄을 친 부분의 발음을 묻는 문제입니다. 이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사례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하고, 실질 형태소와 형식 형태소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사례-시간이, 속을, 저것들, 겉옷, 많았던)

학원에서는 시험 대비 문제집을 통하여 다양한 문제를 풀게 합니다. 특히 [객관식 5] 유형은 시험 대비 문제집에서도 많이 등장한 문제였습니다. 문법은 기본 개념을 이해한 뒤에 사례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이러한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학원에서는 학생과 부모님께 매주 과제를 문자를 안내하고, 확인하여 문제를 꼼꼼히 풀어올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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