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학원 필독서 안내 34-노인과 바다 2020.02.20

2005년 국어학원을 처음 개원하면서 가장 신경쓴 콘텐츠는 당연 '독서논술'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책 읽기를 싫어하는데 그냥 문학 작품만 수업해 주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선정해 주세요"

"그냥 국어 수업만 하면 되지, 왜 꼭 책 읽기 수업을 해야 하나요"

"토론 수업만 해주세요"

"빨리 읽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부모님들의 요구는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원칙'을 잡았습니다.

많은 학원들이 '독서'를 포기하고, 쉬운 길을 선택할 때 '독서'에 대한 콘텐츠를 더 만들어 내고자 노력했습니다.

'in-book'과 'out-book'로 이루어진 교재는 책의 중심내용과 관련하여, 아이들이 책을 예측하며 읽고, 요약하며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과정과 책의 내용을 심화 발전시켜 내용을 판단하며 읽고, 확장시켜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또한 중,고등학교 모든 교과에서 요구하는 '서술형 답안 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조건에 맞는 글쓰기'의 형태를 반복 학습합니다.

모든 필독서는 류도완 선생님이 직접 선정하고, 모든 독서논술 교재 역시 류도완 선생님이 직접 집필합니다.

아이들이 다소 힘들어하고 어려워하지만 꼭 필요한 학습 과정은

'독서논술'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과 바다) 민음사/ 헤밍웨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읽어야 할 책을 '고전'이라고 합니다. 당장은 이해하기 어렵고, 재미없어 보이지만 시간이 흘러 한 문장 한 문장을 되새김질할 때 우리의 인생은 더욱 풍족해지며, 우리는 삶의 또다른 힘을 얻고는 합니다. '노인과 바다'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고전'입니다.

'노인과 바다'는 현재 우리학원 중학생 과정의 '필독서'입니다.

우리 학원에서 '직접 만든' 독서와 논술 'in-book' 중에서

​​*소설에 등장하는 '노인'과 '소년','청새치','상어'는 각각 어떤 관계이며,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서술해 보세요.

​*다음 기사문은 '노인'이 바다 항해를 마치고 난 후, 지역 신문사와의 인터뷰 내용을 가상으로 꾸며 본 것입니다. 평소 노인의 성격 등을 고려했을 때 기자의 질문에 대해 어떻게 대답했을지를 추측해 빈칸을 채워보세요.

우리 학원에서 '직접 만든' 독서와 논술 'out-book' 중에서

*노인은 상어에게 자신이 잡은 물고기를 거의 빼앗깁니다. 물고기가 상품가치가 없어졌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는 끝까지 상어와 싸웁니다. 그가 그렇게 행동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러한 행동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다음은 윤오영의 수필 '방망이 깍던 노인'입니다. 각각의 글에 등장하는 노인의 공통점을 서술해 보세요. 이러한 노인들의 모습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근거를 들어 논술해 보세요.

2005년 개원

100% 전공자 수업

대치동 직영으로 시작한 탄탄한 커리큘럼

동래 국어 학원/ 사직동 국어 학원/ 마린시티 국어 학원/해운대 국어학원

선택은

류도완 국어논술 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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