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학원 필독서 안내 18-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에세이 2019.10.15





2005년 국어학원을 처음 개원하면서 가장 신경쓴 콘텐츠는 당연히 '독서논술'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책 읽기를 싫어하는데 그냥 문학 작품만 수업해 주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선정해 주세요"

"그냥 국어 수업만 하면 되지, 왜 꼭 책 읽기 수업을 해야 하나요"

"토론 수업만 해주세요"

"빨리 읽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부모님들의 요구는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원칙'을 잡았습니다. 많은 학원들이 '독서'를 포기하고, 쉬운 길을 선택할 때 '독서'에 대한 콘텐츠를 더 만들어 내고자 노력했습니다.

'in-book'과 'out-book'로 이루어진 교재는 책의 중심내용과 관련하여, 아이들이 책을 예측하며 읽고, 요약하며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과정과 책의 내용을 심화 발전시켜 내용을 판단하며 읽고, 확장시켜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또한 중,고등학교 모든 교과에서 요구하는 '서술형 답안 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조건에 맞는 글쓰기'의 형태를 반복 학습합니다.

모든 필독서는 류도완 선생님이 직접 선정하고, 모든 독서논술 교재 역시
류도완 선생님이 직접 집필합니다.

아이들이 다소 힘들어하고 어려워하지만 꼭 필요한 학습 과정은

'독서논술'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에세이) 해냄/ 구정화


청소년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사회학 관련 기본 지식'을 다룬 책입니다. 고등학교 진학 후 사회교과와 관련된 선행학습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바라볼 수 있는 올바른 안목을 키워주는 서적입니다.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에세이'는 현재 우리학원 중학생 과정의 '필독서'입니다.

​​​



우리 학원에서 '직접 만든' 독서와 논술 'in-book' 중에서

*사람들의 혈액형을 통해 그 사람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는 학설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연령, 성별, 재산, 주거지역, 주거형태 등을 통해 그 사람의 정치적 성향은 예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밝혀 보세요.



*현대 사회에서 구성원들이 어떤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결성한 집단을 ‘자발적 결사체’라고 합니다. 자발적 결사체는 크게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하나는 동창회나 향우회처럼 원초적인 이해관계를 기초로 형성된 경우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 노동조합이나 의사회, 변호사회 등이 있으며, 마지막으로 시민단체나 NGO 등이 있습니다. 줄 친 ㉠,㉡ 단체들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얘기해 보세요.

우리 학원에서 '직접 만든' 독서와 논술 'out-book' 중에서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한 북유럽의 복지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복지이기도 합니다. 이는 가능한 많은 세금을 거두고 복지를 통한 사회적 분배를 최대한 강조하는 방식입니다. 북유럽의 복지에서 추구하는 ‘사회적 분배’의 의미는 무엇인지 얘기해 보세요.



*다음은 영화 ‘매트릭스’의 한 장면입니다. 만약 우리들이 주인공처럼 ‘프로그램’화 된 ‘가상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의지대로 살아갈 수 있지만 기계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는 선택을 할까요? 아니면 ‘진실’에 눈을 닫은 채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삶을 선택할까요? 여러분의 선택과 이유를 얘기해 보세요. 그리고 예상되는 반론을 비판해 보세요. (80~120자)





2005년 개원

100% 전공자 수업

대치동 직영으로 시작한 탄탄한 커리큘럼

동래 국어 학원/ 사직동 국어 학원/ 마린시티 국어 학원의 선택은

류도완 국어논술 학원입니다!



첨부파일

site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