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도완 국어논술전문학원

1. 학교/학년

사직여중 / 3

2. 과목/출판사

국어 / 동아(전)

3. 시험범위

국어⑤ 5. 함께 나누는 문학

국어⑥ 2. 문제를 해결하는 주장과 협상

4. 전체 문항 수

총 29문항(선택형 26문항, 서술형 3문항)

5. 문제 분석

선택형

① 문학 : 문학의 경우 작품의 내용 파악, 소재나 주요 구절의 의미 파악, 작품의 특징을 묻는 문제가 골고루 출제되었으며 전체적으로 문제나 선택지가 까다롭지 않아 선택형은 어렵지 않게 풀었을 것으로 예상.

② 비문학 : 논설문의 경우 갈래 특징, 내용 일치, 전개 방식 묻는 문제 등이 출제. 반박을 통해 주장 강조하는 것, 문단이나 문장을 보고 관점 구분하는 것, 내용이 들어갈 알맞은 자리 찾기 등은 수업시간에 반복 강조했던 내용으로, 수업을 충실하게 들었던 학생은 주의 깊게 공부하여 수월하게 풀었을 것. 설명문은 갈래 특징 묻는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고 협상의 특징과 예로 들었던 서희의 협상에 대한 내용만 출제. 본문에 빈칸을 뚫고 적절한 것 찾기, 협상의 절차대로 본문 배열하기, 협상의 태도 등이 출제되었고 수업시간에 강조했던 협상 전략 문제도 출제. 문학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어렵거나 까다로운 선택지는 없었고 빈칸에 들어갈 말 찾는 문제가 그나마 시간이 필요한 문제였으나 본문의 내용을 잘 알고 있었다면 쉽게 풀었을 것으로 예상.

서술형

비문학에서는 서술형이 출제되지 않음. 문학에서 3문제가 출제되었는데 교과서 본문과 관계있는 문제는 한 문제뿐.

두 개의 글을 주고 글 속의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에서 느낀 점을 서술하는 것, 본문의 특정 부분을 바탕으로 <조건>에 맞게 인물의 대사를 쓰는 문제, 글을 주고 두 인물의 삶의 태도와 그것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조건>에 맞게 쓰는 문제가 출제. 정해진 답을 <조건>에 맞게 쓴다기보다 본문이 아닌 새로운 글을 읽고 파악하여 느낀 점을 쓰는 문제였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을 것으로 보임.

6. 대비 방안

중간 범위가 비문학, 문학이었다면 기말 범위는 문법과 문학. 문법에 훈민정음 창제이전의 문자생활, 훈민정음 제자원리 등이 포함. 세종어제 훈민정음이나 향찰 같은 경우에는 학교 필기를 바탕으로 설명 수준을 정하고 첫 주에 문법 진도를 나가고 2주차에 테스트를 통해 확인 예정. 문학은 중간과 마찬가지로 설명 후 문제를 통해 선택지를 많이 접해보게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