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별 내신 시험 분석 및 대책-내성고등학교 2019.11.09
<2019년 시행 내성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2019년 | 내성고등학교 2학년 | 2학기 중간고사 | |||
과목 및 출판사 | 독서(천재) | ||||
문항 및 배점 | 객관식: 26문항 (70졈) 서술형: 4문항 (30점) | ||||
범위 및 범위별 배점 | 범위 | 범위별 배점 | |||
객관식 | 서술형 | ||||
2(1) 사실적 읽기-적정 기술이란 무엇인가 | 5.4점 | 8점 | |||
2(2) 추론적 읽기-무장 포고문 | 10.7점 | - | |||
2(3) 비판적 읽기-의견 양극화와 생산적 논쟁 | 8.2점 | - | |||
2(4) 감상적 읽기-꽃 출석부 1 | 2.5점 | 7점 | |||
2(5) 창의적 읽기 -뉴스 빅데이터로 보는 육아 변천사 | 8점 | - | |||
3(1) 인문, 예술 분야의 글 읽기 -르누아르, 삶의 기쁨을 노래하다 -순자의 성악설 | 7.9점 10.7점 | 7점 - | |||
3(2) 사회, 문화 분야의 글 읽기 -정치 논리와 경제 논리 -나는 고발한다 | 8.2점 - | 8점 - | |||
2019년 9월 고2 모의고사 30-33번 | 8.4점 | - | |||
총평 | ▶전체적으로 객관식은 평이하나 문제 유형이 다양하였습니다. 서술형도 문제가 어렵지는 않았으나 조건이 많아 시간이 부족할 수 있었습니다. ▶범위별 배점을 분석해보았을 때, 총 10개의 지문 중, 지문 하나가 아예 안 나온 것을 제외하고는 전 지문에서 골고루 출제 되었습니다. ▶각 지문의 첫 번째 문제는 모의고사 형식과 같이 글의 전체적인 구조나 서술상 특징에 대해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본문의 개념을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는 사례에 적용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 되었습니다. ▶모의고사 문제는 똑같은 문제가 출제되지 않고 문제 유형만 비슷하게 하되, 선택지는 모두 새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어휘 문제가 각각 다른 유형으로 3문항이나 출제 되었습니다. | ||||
구체적 대비 방안 | ▶학습활동 연계 객관식 16번은 학습활동이 그대로 출제 되었습니다.
[서술형 3]은 학습활동 두 가지를 합쳐 낸 문제였습니다.
위와 같이 시험 직전 보충 때, 학습활동을 서술형 대비문제로 변형하여 풀게 하고, 핵심어를 넣어 쓸 수 있도록 첨삭을 해줬는데, 이게 많이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학습활동 문제는 기본으로 맞힐 수 있도록 계속해서 대비할 예정입니다. ▶서술형 문제
서술형에서는 쓸 내용이 많아서 까다로울 수 있었습니다. 조건을 모두 지키고 쓰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었죠. 이를 대비하기 위해선 본문의 구조와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중심 문장을 찾아 빨리 쓸 수 있습니다. 학원에서는 본문의 내용을 한번 더 보며 복습하는 방법으로 문단별 중심내용과 주제를 쓰는 연습, 자체 제작 O, X퀴즈를 진행하였습니다.
▶사례 적용
[객관식 2] 본문의 개념인 ‘적정기술’을 적용한 사례를 제시하였는데, 이는 교과서에서는 언급되지 않은 외부 사례였습니다. 이때 <보기>의 내용이 길었지만 정답은 쉽게 고를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앞으로도 본문의 개념이 적용된 사례가 나올 수 있지만, 이러한 문제에 당황하지 않으려면 본문의 개념을 잘 이해해두어야 할 것입니다.
[객관식 4] 본문에 나오는 논리 구조를 적용할 수 있는지 묻는 문제였습니다. <보기>에서는 일반적 사실이나 원리를 전제로 하여 개별적인 특수한 사실이나 원리를 결론으로 이끌어 내는 추리 방법인 연역법이 나왔는데, 이는 교과서에서는 다루지 않는 개념이었습니다.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하는 내용이었죠. 연역법임을 모르더라도 <보기>와 비슷한 구조의 사례를 고를 수 있으면 되는 문제였습니다.
[객관식 10] 수필의 글쓴이가 공감할 만한 작품으로 적절한 것을 고르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이때 선택지에 나오는 시들은 어렵지 않은 시였기에, 글쓴이의 관점을 파악하고 있으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객관식 26] 본문의 문장 5개를 밑줄 쳐 놓고, 이를 적용한 사례 중 적절한 것을 고르는 문제였습니다. 이는 본문 구절의 의미를 파악하면 쉽게 고를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어휘 문제 어휘 문제가 두 문제 나왔는데, 이때 어휘들은 교과서나 자습서에서는 따로 개념이 나오지 않은 것들이었습니다. 즉, 학생들이 문맥적으로는 해석할 수 있으나 막상 문제로 나오면 헷갈릴 수 있는 어휘들이었죠. 도출, 조장, 감별, 허다,횡행 / 복록, 학정, 어육, 도탄, 좌시
[객관식 6]에서는 사전적 정의를, [객관식 9]에서는 본문의 어휘를 다른 문장에 적용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이는 수업 시간에 출제될 가능성이 있는 어휘들을 프린트로 정리하여 매 시간 어휘 테스트를 하는 것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객관식 23]에서는 본문의 어휘와 동음이의 관계에 있는 어휘를 고르는 문제였습니다. ‘의미가 다르게 사용된 것을’ 고르는 문제였기에 어휘의 의미뿐만 아니라 문제도 잘 읽고 풀어야 했습니다.
▶고난도 문제
[객관식 8], [객관식 13]에서는 소단원 앞에 나오는 개념(비판적 읽기)을 <보기>로 제시해두고 이를 지문 내용에 적용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객관식 13]의 본문은 창의적 읽기의 본문임에도 비판적 읽기의 개념을 적용하여 선택지가 구성되었습니다. 이 또한 본문의 내용과 특징을 정확하게 이해했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객관식 20] 교과서에서는 나오지 않는 ‘정약용’의 이론을 들고 와서 본문의 ‘순자’ 이론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묻는 문제였습니다. 이는 모의고사 형식으로, 학원에서는 시험대비 기간 외에도 기본적인 비문학 문제 풀이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수업을 하고 있기에 이를 활용하여 평소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의고사 변형 문제 모의고사에서 출제된 3문제 중에서 그림이 나와 있는 한 문제는 제외하고, 나머지 2문제의 문제 형식이 비슷하게 출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선택지의 구성은 모두 새로운 내용이었습니다.
[객관식 21]에서는 제목을 묻는 문제였는데, 이는 주제를 묻는 문제와 동일합니다. 수업시간에 해설을 할 때 각 단락별 중심 내용과 주제를 정리해주었기에 쉽게 풀 수 있었을 것입니다.
[객관식 22]에서는 모의고사와 같이 ‘브레송’과 ‘마크 코헨’의 이론을 묻는 문제였습니다. 이는 본문의 내용에 기반하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모의고사 지문도 교과서의 지문과 같이 여러 번 반복하여 읽고 이해해두어야 합니다. 또한 중심 내용은 기본으로 파악해두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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