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별 내신 시험 분석 및 대책-부산사대부속고등학교 2019.11.11
<2019년 시행 2학년 2학기 부산사대부고 중간고사>
2019년 | 사대부고 2학년 | 2학기 중간고사 | ||||
과목 및 출판사 | 언어와 매체(미래엔) 문학(창비) | |||||
문항 및 배점 | 객관식: 24문항 (70졈) 서술형: 6문항 (30점) | |||||
범위 및 범위별 배점 | 범위 | 범위별 배점 | ||||
객관식 | 서술형 | |||||
언어와 매체 | 1(1) 언어와 국어 | 8.5점 | | |||
1(2) 매체의 유형과 매체 언어 | 3점 | - | ||||
2(1) 음운 | 17.7점 | 10점 | ||||
3(1) 매체의 정보 구성과 유통 방식 | 2.8점 | - | ||||
문학 | 이생규장전 | 5.6점 | | |||
엄마의 말뚝 | 6점 | 4점 | ||||
이옥설 | 3점 | 6점 | ||||
2016년 3월 고2 모의고사 16번-30번 (비문학 4지문 중 인문, 경제, 생물 3지문 출제) | 23.2점 | 10점 | ||||
2019년 9월 고2 모의고사 16-20번 | - | - | ||||
총평 | ▶전체적으로 객관식은 쉬웠습니다. 특히 매체에서는 기본적인 특징을 묻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범위별 배점을 분석해보았을 때, 매체 단원의 비중은 매우 적었습니다. 문제 수와 배점도 적었고 서술형은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모의고사의 배점이 33.2점으로 제일 높았습니다. 문법인 ‘음운’ 단원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문학에서는 서술상의 특징, 인물의 성격 등 수업 시간에 강조한 내용이 출제 되었습니다. 문학의 서술형은 모두 학습활동이 그대로 출제되었습니다. ▶모의고사 문제는 선택지만 약간 변형되어 나왔습니다. (적절한 것을 고르는 문제는 적절하지 않은 것을 고르는 등) | |||||
구체적 대비 방안 | ▶학습활동 연계 [서술형 1], [서술형 2] 문학 서술형은 학습활동이 그대로 출제 되었습니다. 위와 같이 시험 직전 보충 때, 학습활동을 서술형 대비문제로 변형하여 풀게 하고, 핵심어를 넣어 쓸 수 있도록 첨삭을 해줬는데, 이게 많이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학습활동 문제는 기본으로 맞힐 수 있도록 계속해서 대비할 예정입니다. ▶기본 개념 문제 매체와 음운 모두 개본 개념에 충실한 문제였습니다. 이는 수업 시간에 빈칸 학습지로 수업을 한 뒤, 마칠 때에는 쪽지 시험을 치고, 다음 시간 시작할 때 학습지 빈칸을 그대로 채우는 방식으로 시험을 쳐서 정확하게 외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사례 적용 [객관식 2] 국어의 특성에서 높임법의 발달이라는 개념이 지문에 나왔는데, 문제에서 구체적인 높임 표현의 적절성 여부를 묻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이는 교과서에 충실한 문제 형식이어서 수업 시간에도 높임 표현을 설명해주었습니다. ▶고난도 문제 [객관식 9] <이옥설>과 <사리화>의 공통점을 묻는 문제였습니다. 문학에서 다른 작품과 연관되는 외부 작품을 내는 사대부고의 특성이 드러나는 문제였습니다. 시험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작품이었지만, <이옥설>의 특징만 정확히 알아도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이는 모의고사 형식으로, 학원에서는 시험대비 기간 외에도 기본적인 문학 분석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수업을 하고 있기에 이를 활용하여 평소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서술형 3] ‘오이’를 발음할 때 단모음 체계에 따른 변화를 묻는 문제였습니다. 학생들이 당황했을 수 있으나, 단모음 체계표를 잘 외우고 있다면 쉽게 쓸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객관식 13]에서는 선택지 5번이 헷갈릴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어미의 ‘-ㄴ’을 음운 개수로 치지 않는다면 틀릴 수 있는 문제였죠. 학원에서는 초성과 종성의 ‘ㅇ’에 대해 강조해서 수업을 했습니다. 특히 음운 개수를 퀴즈로 내어 실수하지 않도록 당부하였습니다. ▶모의고사 변형 문제 [객관식 12]에서는 ‘음운’ 단원에서 모의고사 기출문제의 형식이 변형되어 출제되었습니다. 학원에서는 ‘음운’ 단원의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게 하고, 중요한 문제도 체크해주었습니다. [객관식 18]에서는 어휘문제가 나왔는데, 이때 모의고사 기출문제와는 다른 어휘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어휘가 아니었기에 쉽게 풀 수 있었을 것입니다. 예) 관통, 규정, 온전, 지향, 정당화 이는 수업 시간에 출제될 가능성이 있는 어휘들을 프린트로 정리하여 어휘 테스트를 하는 것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서술형 5]에서는 모의고사 지문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는 문제가 서술형으로 나왔습니다. 학원에서는 모의고사 해설을 할 때 핵심 문장에 밑줄을 칠 수 있게 하여 수업을 진행하였기에 핵심어를 넣어 쓰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객관식 17], [객관식 19], [객관식 23], [객관식 24] 사대부고에서는 모의고사 문제를 변형할 때 적절한 것과 적절하지 않은 것을 바꾸어 내는 특성이 있습니다. [서술형 6]에서는 모의고사 객관식 문제의 답을 서술형 문제의 답으로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학원에서는 모의고사 해설을 할 때 선택지 하나하나의 적절성을 따지고, 옳지 않은 것은 그 이유를 모두 설명해주었기에 답을 쓸 때 핵심어를 넣어 잘 적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모의고사 기출 문제가 범위에 들어가면, 사대부고 형식으로 모의고사 문제를 변형하여 풀게 해볼 것이고, 서술형으로 나올 수 있는 문제는 수업 시간에 한 번 더 강조해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