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필독서 안내 22-수레바퀴 아래서 2019.11.29
2005년 국어학원을 처음 개원하면서 가장 신경쓴 콘텐츠는 당연히 '독서논술'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책 읽기를 싫어하는데 그냥 문학 작품만 수업해 주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선정해 주세요"
"그냥 국어 수업만 하면 되지, 왜 꼭 책 읽기 수업을 해야 하나요"
"토론 수업만 해주세요"
"빨리 읽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부모님들의 요구는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원칙'을 잡았습니다. 많은 학원들이 '독서'를 포기하고, 쉬운 길을 선택할 때 '독서'에 대한 콘텐츠를 더 만들어 내고자 노력했습니다.
'in-book'과 'out-book'로 이루어진 교재는 책의 중심내용과 관련하여, 아이들이 책을 예측하며 읽고, 요약하며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과정과 책의 내용을 심화 발전시켜 내용을 판단하며 읽고, 확장시켜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또한 중,고등학교 모든 교과에서 요구하는 '서술형 답안 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조건에 맞는 글쓰기'의 형태를 반복 학습합니다.
모든 필독서는 류도완 선생님이 직접 선정하고, 모든 독서논술 교재 역시 류도완 선생님이 직접 집필합니다.
아이들이 다소 힘들어하고 어려워하지만 꼭 필요한 학습 과정은
'독서논술'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레바퀴 아래서) 민음사/ 헤르만헤세
이 책은 작가의 유년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소설입니다. 10대 사춘기 시절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우정과 갈등, 아픔을 그려낸 전세계 스테디셀러입니다. 어른들의 기대와 욕망으로 희생된 아이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돌이켜 보며 자아에 대한 사랑과 타인에 대한 애정을 가질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수레바퀴 아래서'는 현재 우리학원 중학생 과정의 '필독서'입니다.
우리 학원에서 '직접 만든' 독서와 논술 'in-book' 중에서
*다음 동영상에서 얘기하는 '올바른 선생님'의 기준을 요약하고 그에 따르면, '한스'가 만난 선생님들은 어떤 선생님인지 서술해 보세요.
*다음 내용은 푸코의 '타자의 사유'입니다. 다음 글을 읽고 만약 푸코라면 한스의 교장 선생님께 어떤 충고를 했을지 상상해서 서술해 보세요.
우리 학원에서 '직접 만든' 독서와 논술 'out-book' 중에서
*다음 시는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원문입니다. 이 글을 읽고, 이 글의 화자와 한스는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각각 어떤 다른 기준을 가지고 선택하였는지 논술해 보세요.
*위 시의 화자는 '한스'가 왜 비극적 결말을 맞이했다고 생각하였을지 얘기해 보세요.
2005년 개원
100% 전공자 수업
대치동 직영으로 시작한 탄탄한 커리큘럼
동래 국어 학원/ 사직동 국어 학원/ 마린시티 국어 학원의 선택은
류도완 국어논술 학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