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필독서 안내 35-레미제라블 2020.07.20
2005년 국어학원을 처음 개원하면서 가장 신경쓴 콘텐츠는 당연 '독서논술'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책 읽기를 싫어하는데 그냥 문학 작품만 수업해 주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선정해 주세요"
"그냥 국어 수업만 하면 되지, 왜 꼭 책 읽기 수업을 해야 하나요"
"토론 수업만 해주세요"
"빨리 읽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부모님들의 요구는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원칙'을 잡았습니다. 많은 학원들이 '독서'를 포기하고, 쉬운 길을 선택할 때 '독서'에 대한 콘텐츠를 더 만들어 내고자 노력했습니다.
'in-book'과 'out-book'로 이루어진 교재는 책의 중심내용과 관련하여, 아이들이 책을 예측하며 읽고, 요약하며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과정과 책의 내용을 심화 발전시켜 내용을 판단하며 읽고, 확장시켜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또한 중,고등학교 모든 교과에서 요구하는 '서술형 답안 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조건에 맞는 글쓰기'의 형태를 반복 학습합니다.
모든 필독서는 류도완 선생님이 직접 선정하고, 모든 독서논술 교재 역시 류도완 선생님이 직접 집필합니다.
아이들이 다소 힘들어하고 어려워하지만 꼭 필요한 학습 과정은 '독서논술'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레미제라블) 밀리언셀러/ 빅토르 위고
우리는 살아가면서 '선과 악' '양심과 거짓' 사이에서 수없이 많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 자신들이 한 '선택'과 그에 대한 '책임'이 쌓여 우리의 인생들이 만들어져 갑니다. '레미제라블'은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선택과 책임'을 가르칠 있는 좋은 서적입니다.
마냥 정의롭지는 않은 세상이지만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그것은 가치있는 삶이 될 것입니다.
'레미제라블'은 현재 우리학원 중학생 과정의 '필독서'입니다.
우리 학원에서 '직접 만든' 독서와 논술 'in-book' 중에서
*정직한 경찰인 자베르 영감과 정의로운 변호사인 마리우스는 장발장의 정체가 전과자이자 탈옥범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부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비록 그가 판틴을 도우려 한다는 것을 알았고, 코제트를 키워낸 것을 알았지만 그를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자신들(자베르 경감과 마리우스)을 살려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들은 장발장에 대한 인식을 바꾸게 됩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법적 판단의 한계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얘기해 보세요.
우리 학원에서 '직접 만든' 독서와 논술 'out-book' 중에서
*장발장은 19년 동안 교도소에서 일을 했지만 그 보상은 은촛대 하나도 살 수 없을 정도의 적은 돈이었습니다. 만약 장발장이 우리와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고 가정했을 때, (보기)의 '최저임금과 관련한 법률'을 근거로 교도소 수형 생활 중 일을 한 것에 대해 더 많은 보상을 정부에 요구한다고 했을 때, (보기)의 '근로기준법', '최저임금제''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을 바탕으로 장발장의 의견에 반박해 보세요.
*다음은 노르웨이의 작가 '입센'이 지은 '인형의 집'입니다. 다음을 읽고 '노라'가 (보기)의 '코제트'와 '에포닌'의 대해 어떻게 평가할지 서술해 보세요.
2005년 개원
100% 전공자 수업
대치동 직영으로 시작한 탄탄한 커리큘럼
동래 국어 학원/ 사직동 국어 학원/ 마린시티 국어 학원/해운대 국어학원
선택은
류도완 국어논술 학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