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도완 국어논술전문학원

학교

국제고등학교

학년

1

교과서

비상 박안수

단원

3-(3) 결혼

3-(4) 반 통의 물

4-(2) 한글 맞춤법

5-(1) 고릴라를 못 본 이유

5-(2) 조선의 얼, 광화문

6-(2)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

문항

총 문항 수 : 객관식 21문항 + 서술형 6문항

단원별 문항 수

3-(3) 결혼 - 3문항

3-(4) 반 통의 물 – 2문항

4-(1) 음운의 변동 - 1문항

4-(2) 한글 맞춤법 – 6문항 + 서술형 2문항

5-(1) 고릴라를 못 본 이유 - 5문항

5-(2) 조선의 얼, 광화문 – 2문항 + 서술형 2문항

6-(2)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 – 2문항 + 서술형 2문항

문항 분석

단원별

학습 목표

3-(3), 3-(4) : 문학 갈래의 특성에 따른 형상화 방법을 이해하고 작품을 감상한다. / 문학 작품은 작품 전체와 구성 요소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구조물임을 이해하고 문학 활동을 한다.

4-(1) : 음운 변동의 원리와 규칙을 탐구하여 올바르게 발음하고 표기한다.

4-(2) : 한글 맞춤법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여 정확한 언어생활을 한다. / 쓰기가 의미를 구성하여 독자와 소통하는 사회적 상호 작용임을 이해하고 글을 쓴다.

5-(1) : 자신의 읽기 목적을 고려하여 읽기 방법을 선택하고, 글을 읽으며 읽기 방법을 점검·조정한다.

5-(2) : 읽기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의미를 만들어 가는 사회적 상호 작용임을 이해하고 글을 읽는다.

6-(2) : 주제, 독자를 분석하고 이에 따라 타당한 근거를 들어 설득하는 글을 쓴다. / 주제, 목자, 독자, 매체를 고려하여 쓰기 과정을 점검하고 조정하며 능동적으로 글을 고쳐 쓴다.

객관식

3-(3) 결혼 : 작중 인물, 중심 소재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제가 출제됨. 학습 목표처럼 내용과 소재를 연관 지을 수 있어야 했음. 그러나 내용 전개상에서 중심 내용을 이해만 했다면 풀 수 있는 평이한 문제였음. 또한 모의고사 형식으로 <보기>를 제시하여 이를 바탕으로 작품을 이해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으나 파악해야 하는 선지의 난이도가 높지 않아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음.

3-(4) 반 통의 물 : 글에 나타난 글쓴이의 경험 및 깨달음, 그리고 작품 전반적인 내용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음. 모두 교과서에 수록된 부분 안에서 찾을 수 있거나 수업시간에 중요하게 다루었던 문제로 난이도가 낮게 출제되었음.

4-(1) 음운의 변동 : 음운의 변동은 표준 발음법에서 한 문제 출제되었고, 중간고사부터 중요하게 다루었던 부분이라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음.

4-(2) 한글 맞춤법 : 한글 맞춤법은 부교재 위주로 출제되었음. 부교재에서 출제된 부분의 내용을 이해 및 암기하고 있어야 풀 수 있어서 쉽지 않은 문제가 출제되었음. 그러나 부교재에 충실하게 학습했다면 크게 어려운 문제는 없었음.

5-(1) 고릴라를 못 본 이유 : 본문에 제시된 실험의 과정, ‘무주의 맹시’의 사례, 그리고 어휘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글의 이해, 읽기 단계의 점검 및 조정을 묻는 문제까지 총 5문제가 출제되었음. 본문의 내용만 제대로 파악하고 있었다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고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았음.

5-(2) 조선의 얼, 광화문 : 본문 내용의 이해, 그리고 제시된 중수필의 표현법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음. 표현법을 묻는 문제에서 ‘반어법’을 다루지 않았으면 틀렸을 가능성이 높았음. 그러나 표현법이 아니라 효과를 중점적으로 보았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문제였음.

6-(2)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 : 글의 내용 전개 방식과 독자가 글쓴이에게 할 수 있는 질문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었음. 내용 전개 방식을 묻는 문제는 평이하였으나 독자의 질문 문제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다면 답을 쉽게 찾을 수 없는 문제였음. 그러나 본문 내용만 제대로 이해했다면 옳지 않은 선지가 뚜렷하게 있는 문제였음.

서술형

서술형 1-1 : 6-2 쓰기 단원에서 글의 중심내용 요약하기 문제가 출제되었음. 학생의 초고에서 확실히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을 제시하였으므로 난이도는 매우 낮았음.

서술형 1-2 : 6-2 쓰기 단원에서 예상 독자를 고려하여 문단 전체를 수정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음. 적절하지 않은 내용을 찾는 것은 쉬운 문제였으나 문단 2개를 옮겨 적어야 하므로 시간 분배가 어려웠을 수 있음.

서술형 2-1 : 4-2 한글 맞춤법 단원에서 사이시옷 표기 원칙의 조건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음. 사이시옷 표기의 조건은 강의 시간에 특히 강조한 부분이라 어렵지 않게 쓸 수 있는 문제였음.

서술형 2-2 : 4-2 한글 맞춤법 단원에서 띄어쓰기를 바르게 고치는 문제가 출제되었음. 이미 제시된 두 문장에서 틀린 부분과 이유를 골라 쓰는 문제였기에 교과서에 제시된 조사와 의존명사 그리고 어미의 띄어쓰기만 충실히 학습했다면 어렵지 않은 문제였음.

서술형 3-1 : 5-2단원에서 ‘광화문 복원’의 의의를 쓰는 문제가 출제되었음.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보기>에서 주어졌기에 내용상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으나 100자 내외로 서술하는 문제라서 시간 분배에 어려움을 겪었을 것임.

서술형 3-2 : 5-2단원에서 ‘읽기’와 ‘사회적 상호 작용’의 관계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음. 강의시간에 본문을 설명할 때도 계속 강조하던 부분이라 쓰기 쉬웠던 문제였음. 다만 150자 내외로 서술하라고 제시되어 시간 분배에 어려움을 겪었을 수 있음.

총평

문법 파트와 그 외 단원의 객관식 몇 문제를 제외하고는 모두 교과서를 바탕으로 출제되어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았음. 그러나 답안의 길이를 고려하면 시간이 분배에 어려움을 겪었을 만한 문제가 서술형으로 출제되었음. 기말고사에는 비문학 지문이 많았던 만큼 얼마나 꼼꼼히 읽었는지가 좌우하는 문제들로 주로 출제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