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도완 국어논술전문학원

출판사

비상 박안수

시험 범위

문법 학습지, 비문학 학습지, 6월 모의고사 비문학

교과서 3-(2), 3-(3), 3-(4)

출제 단원

문항 수 및 출제 내용

문법 학습지

객관식 8문제, 서술형 3문제 출제

객관식 : 형태소의 개념과 분석 1문제, 품사/문장 성분으로 문장 분석 3문제, 어미의 유형 1문제, 파생접사 분석 1문제, 높임표현 1문제, 서술어의 자릿수 1문제 출제됨

서술형 : 직접 구성 성분 분석 1문제, 동사/형용사 구분 1문제, 올바른 높임법 1문제 출제됨

비문학

객관식 4문제 출제

‘학습지+모의고사’ 1세트, ‘학습지 2지문’ 1세트 출제됨. 내용 일치 3문제, 적용 1문제 출제됨.

교과서

3-(2) : 객관식 8문제, 논술형 1문제 출제

객관식 : 서술상의 특징 2문제, 내용 이해 5문제(교과서 외 부분 포함), 어휘 1문제 출제됨

논술형 : 문학의 4가지 관점 중 3가지에 따라 800~1000자로 조건에 맞추어 평가하기

3-(3) : 객관식 5문제 출제

표현상의 특징 1문제, 내용 이해 3문제, 대사의 유형 1문제 출제됨

3-(4) : 객관식 3문제 출제

내용 이해 3문제 출제됨

분석 및 대비 방법

분석

문법은 교과서와 관련 없이 학습지로 수업하고 문제도 학습지에서 출제됨. 시중에 판매되는 교재 내용을 편집한 것이었고, 관련된 기출 문제도 딸려 있었음. 실제로 서술어의 자릿수와 직접 구성 성분을 분석하는 문제는 기출 문제에서 다루었음.

비문학은 고3 비문학 기출 문제 모음 프린트 8지문 중에서 3지문이, 모의고사 3지문 중에서 1지문이 출제됨. 11번 음수 표현법 문제 외에는 중간고사 때와 달리 단순히 본문 내용 일치 문제가 출제됨. 하지만 해당 문제도 기출 문제에 비슷한 유형이 있었으므로 새로운 유형은 아님.

문학은 3-(4)는 학교에서 자세히 수업을 하지 않은 만큼 어느 정도 독해력만 풀 수 있으면 충분히 풀 수 있을 정도로 나왔고, 3-(2)는 교과서 외 지문도 계속해서 시험에 내겠다고 하고 독서퀴즈도 학교에서 열심히 했던 만큼 전체 내용을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2문제나 출제되어 교과서 지문만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은 틀렸을 것으로 예상됨. 3-(3)도 전체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했고, ppt 자료도 올려준 것에 비하면 생각보다 평이하게 문제가 출제됨. 중간고사 때와 달리 논술형 문제를 미리 주지 않아서 실전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을 것임.

대비 방법

문법 문제는 개념은 당연히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적용 위주의 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개념 위주의 문제보다는 기출 문제를 많이 푸는 것, 주관식 문제로 시험 전날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해 해당 방식으로 진행함.

문학은 3-(2)와 같이 교과서 외 내용이 들어간다고 할 때는 내용 숙지를 꼼꼼하게 하고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임. 논술형 문제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 객관식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도록 반복 학습이 필요하고, 다른 학교들과 달리 학습활동에서만 출제되지 않으므로 전 지문을 꼼꼼하게 대비해야 함.

비문학은 어렵다고 생각하던 지문 외에도 충분히 출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모든 지문을 꼼꼼하게 대비해야 함. 하지만 기출 문제가 그대로 출제되거나 기출 문제에서 변형되어 출제되기만 하는 것이 아니므로 문제 풀이보다 지문 이해에 더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음. 계산 문제의 경우 출제될 가능성이 높으니 꼼꼼한 연습이 필요함.

전 영역이 범위도 넓고, 자료도 많지만 선별해서 공부하지 말고 전체를 꼼꼼하게 보아야 함. 문제의 유형 자체가 어렵다기보다 공부해야 할 양이 많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문제가 나와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