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학원 필독서 안내 5-원미동 사람들 2019.09.05





2005년 국어학원을 처음 개원하면서 가장 신경쓴 콘텐츠는 당연 '독서논술'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책 읽기를 싫어하는데 그냥 문학 작품만 수업해 주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선정해 주세요"

"그냥 국어 수업만 하면 되지, 왜 꼭 책 읽기 수업을 해야 하나요"

"토론 수업만 해주세요"

"빨리 읽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부모님들의 요구는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원칙'을 잡았습니다.

많은 학원들이 '독서'를 포기하고, 쉬운 길을 선택할 때 '독서'에 대한 콘텐츠를 더 만들어 내고자 노력했습니다.

'in-book'과 'out-book'로 이루어진 교재는

책의 중심내용과 관련하여, 아이들이 책을 예측하며 읽고, 요약하며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과정과

책의 내용을 심화 발전시켜 내용을 판단하며 읽고, 확장시켜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또한 중,고등학교 모든 교과에서 요구하는 '서술형 답안 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조건에 맞는 글쓰기'의 형태를 반복 학습합니다.

모든 필독서는 류도완 선생님이 직접 선정하고, 모든 독서논술 교재 역시 류도완 선생님이 직접 집필합니다.

다소 힘들고, 어렵지만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학습 과정은 '독서논술'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동 사람들)-쓰다 출판사/ 양귀자 지음



1980년대를 오롯이 살아온 '우리 부모님'들의 이야기이며, 급격한 도시화, 산업화를 겪었던 중산층 소시민들의 삶을 그려낸 책입니다.

고등학교 진학 후 내신 및 모의고사에 자주 출제되는 연작소설입니다. 따라서 단편이 아닌 '연작' 전체를 읽음으로써,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히기 위해 선정하였습니다.

현재 우리학원 중학생 과정의 '필독서'입니다.

우리 학원에서 '직접 만든' 독서와 논술 'in-book' 중에서

*여러분들의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 때는 '집을 소유' 하는 것을 왜 그토록 중요하게 여겼을까요?

*소설 '원미동 시인'에서 서술자는 어린아이로 설정되면서 아이의 시각으로 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부분만을 서술하는 한계를 갖게 됩니다. 그럼에도 오히려 더 객관적인 시선을 확보했다고도 할 수 있는데 왜 그런지 얘기해 보세요.

*김포 슈퍼와 형제 슈퍼, 싱싱 청과물의 '상권 다툼'을 '휴전 협정, 동맹, 전략' 등의 용어로 표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 학원에서 '직접 만든' 독서와 논술 'out-book' 중에서

*소설에서 '그'가 겪고 있는 실업은 다음의 글을 참고하였을 때 어떤 종류의 실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만약 정부 관계자라면 어떤 해결책을 줄 수 있을까요?

*소설 '한계령'의 큰오빠가 힘들게 된 이유를 시대적 상황과 연관지어 설명해 보고, 이러한 현대 사회의 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서술해 보세요.

2005년 개원

100% 전공자 수업

대치동 직영으로 시작한 탄탄한 커리큘럼

동래 국어 학원/ 사직동 국어 학원/ 마린시티 국어 학원의 선택은

류도완 국어논술 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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