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학원 필독서 안내 8-엄마의 말뚝 2019.09.18



2005년 국어학원을 처음 개원하면서 가장 신경쓴 콘텐츠는 당연 '독서논술'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책 읽기를 싫어하는데 그냥 문학 작품만 수업해 주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선정해 주세요"

"그냥 국어 수업만 하면 되지, 왜 꼭 책 읽기 수업을 해야 하나요"

"토론 수업만 해주세요"

"빨리 읽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부모님들의 요구는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원칙'을 잡았습니다.
많은 학원들이 '독서'를 포기하고, 쉬운 길을 선택할 때 '독서'에 대한 콘텐츠를 더 만들어 내고자 노력했습니다.

'in-book'과 'out-book'로 이루어진 교재는 책의 중심내용과 관련하여, 아이들이 책을 예측하며 읽고, 요약하며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과정과 책의 내용을 심화 발전시켜 내용을 판단하며 읽고, 확장시켜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또한 중,고등학교 모든 교과에서 요구하는 '서술형 답안 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조건에 맞는 글쓰기'의 형태를 반복 학습합니다.

모든 필독서는 류도완 선생님이 직접 선정하고,
모든 독서논술 교재 역시 류도완 선생님이 직접 집필합니다.

아이들이 다소 힘들어하고 어려워하지만 꼭 필요한 학습 과정은
'독서논술'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마의 말뚝) 세계사/ 박완서 지음

'엄마의 말뚝'은 수능과 고등학교 내신을 대비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입니다.
연작소설로 구성되어 있지만, 부족한 시간과 효율성을 핑계삼아 단편으로 감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작소설 전편을 감상함으로써, 소설 전체의 흐름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고 창작의 배경이 된 한국근현대사에 대해서도 올바른 식견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긴 호흡'으로 독서하는 힘도 키워갈 수 있기에 '연작소설 전체'를 선정하였습니다.

 현재 우리학원 중학생 과정의 '필독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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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원에서 '직접 만든' 독서와 논술 'in-book' 중에서

*윗 글의 내용을 고려할 때, (보기)의 어머니가 '강화도 잇집'을 계속해서 방문했던 이유는 '아들에 대한 그리움'만은 아닐 것입니다. 어머니가 '강화도 잇집'을 계속 찾아갔던 이유에 대해서 다음의 단어( 몸의 이동, 독종, 분단) 들을 반드시 활용해서 서술해 보세요.

*소설 '유실'에서 주인공인 '김경태'씨는 중중의 당뇨 진단을 받고 난 후 철저하게 건강관리를 시작합니다. 그 후 건강을 되찾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계속 무언가를 '유실'했다고 얘기합니다. 그가 진정으로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지 얘기해 보세요.

우리 학원에서 '직접 만든' 독서와 논술 'out-book' 중에서

*'어머니'와 '나'에게 '근대(현대)의학'은 서로 다르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 차이점을 밝혀내고, 그렇게 된 이유를 서술해 보세요.

*선생님이 제시해 준 뉴스 동영상을 보면, '낙태죄'에 대해 여성단체를 비롯한 시민 단체는 '위헌'을 주장하고 반면 종교계를 포함한 보수적인 시민단체는 '합헌'을 내세웁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아니라) 소설 '그 가을의 사흘 동안'의 주인공이라면 이 쟁점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졌을지 추측해서, 주인공의 입장에서 상대측 의견을 설득하는 주장을 펼쳐 보세요. 단 소설에 등장하는 사건 또는 인물을 반드시 활용해야 합니다.

2005년 개원

100% 전공자 수업

대치동 직영으로 시작한 탄탄한 커리큘럼

동래 국어 학원/ 사직동 국어 학원/ 마린시티 국어 학원의 선택은

류도완 국어논술 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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