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필독서 안내 9-햇빛사냥 2019.09.19
2005년 국어학원을 처음 개원하면서 가장 신경쓴 콘텐츠는 당연 '독서논술'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책 읽기를 싫어하는데 그냥 문학 작품만 수업해 주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선정해 주세요"
"그냥 국어 수업만 하면 되지, 왜 꼭 책 읽기 수업을 해야 하나요"
"토론 수업만 해주세요"
"빨리 읽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부모님들의 요구는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원칙'을 잡았습니다.
많은 학원들이 '독서'를 포기하고, 쉬운 길을 선택할 때 '독서'에 대한 콘텐츠를 더 만들어 내고자 노력했습니다.
'in-book'과 'out-book'로 이루어진 교재는 책의 중심내용과 관련하여, 아이들이 책을 예측하며 읽고, 요약하며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과정과 책의 내용을 심화 발전시켜 내용을 판단하며 읽고, 확장시켜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또한 중,고등학교 모든 교과에서 요구하는 '서술형 답안 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조건에 맞는 글쓰기'의 형태를 반복 학습합니다.
모든 필독서는 류도완 선생님이 직접 선정하고, 모든 독서논술 교재 역시 류도완 선생님이 직접 집필합니다.
아이들이 다소 힘들어하고 어려워하지만 꼭 필요한 학습 과정은
'독서논술'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햇빛사냥) 동녘/ 바스콘셀로스 지음
현재 우리학원 중학생 과정의 '필독서'입니다.
우리 학원에서 '직접 만든' 독서와 논술 'in-book' 중에서
*아담은 제제와 같은 어린 아이가 큰 죄를 짓지 못한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나 신부님은 제제가 지옥에 갈 큰 죄를 지었다고 얘기합니다. 왜 이렇게 생각이 다를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논술해 보세요.
*다음은 김춘수의 '꽃'이라는 현대시입니다. 시를 잘 읽은 후 '제제가 이름을 붙이는 행위'와 시의 구절 '이름을 부르는 행위'는 어떤 공통적인 의미가 있는지 얘기해 보세요. 그리고 제제는 왜 더 이상 이름을 붙이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고 얘기 했을까요?
우리 학원에서 '직접 만든' 독서와 논술 'out-book' 중에서
*'잔디라'와 '글로리아'는 탈선한 제재를 어떻게 대하고 있나요? 그들을 선생님으로 가정했을 때, 제제라는 학생을 어떻게 지도하는지 그 차이점에 대해서 얘기해보고, 예상되는 결과를 부정적 측면과 긍정적 측면으로 나누어 서술해 보세요.
*소설에서 등장하는 제제는 교복을 제대로 입고 다니지 않습니다. 다음 뉴스를 시청하고, 신문 기사를 읽은 후 이를 근거로 하여 '교복을 바르게 입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제제를 설득해 보세요.
2005년 개원
100% 전공자 수업
대치동 직영으로 시작한 탄탄한 커리큘럼
동래 국어 학원/ 사직동 국어 학원/ 마린시티 국어 학원의 선택은
류도완 국어논술 학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