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도완 국어논술전문학원

과목

국어(천재 박)

단원

2(3) 독서 과정을 성찰하며 책 읽기 / 5(1) 매체 자료 바로 읽기

6(1) 가시리, 진달래꽃 / 6(2) 상춘곡

8(1) 국어의 변화와 발전 - 세종어제훈민정음

9(1) 토론과 논증

2019년 9월 모의고사 현대시 + 비문학 과학 기술 외부 지문

문항 수

객관식 24문항(70점) + 서술형 6문제 (30점)

문항

분석

객관식

*6단원 문학 영역의 경우, 작품의 기본적인 내용과 특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암기가 바탕이 되었다면 크게 까다로운 문제는 없었음.

*9월 모의고사에 출제된 현대시 ‘삭주구성’을 ‘진달래꽃’과 비교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음.

*8(1)단원의 경우, 15세기 국어의 전반적인 특징을 ‘세종어제훈민정음’과 연관 지어 정답을 찾아낼 수 있는지 요구하는 문제(객관식 8번)가 탐구 문제 형식으로 출제되었음. 그리고 객관식 11번의 경우, 교과서 외의 낯선 고전 자료 지문을 바탕으로 중세 국어의 특징을 묻는 문제로 처음 문제를 확인했을 때에는 당황했으리라 예상 됨. 적절하지 않은 선택지를 고르는 문제였는데, 학원 수업 시간에 충실히 들었다면 답을 바로 고를 수는 있었을 것 같음.

*나머지 단원은 객관식의 경우 크게 까다로운 문제는 없었음.

서술형

*8(1)단원의 경우, 중세 국어 8종성법과 동국정운식 한자음 표기의 특징에 대해 서술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음. (서술형2, 3번) 답안 작성의 조건이 다소 까다로워 경우에 따라 감점될 가능성이 높음.

*9(1)토론과 논증 단원의 객관식은 평이했던 반면, 서술형에서 반대신문식 토론의 진행 순서(토론자의 발언 순서)를 서술하라는 문제가 출제되었음. (서술형 1번) 토론의 의사 발언 순서 자체를 완벽하게 외우지 않았다면 만점 6점을 받기 어려울 것 같음.

*서술형 4,5,6번의 경우 각각 학습 활동을 바탕으로 한 문제가 출제되어 학습 활동 답안에 대한 정확한 암기가 되어 있다면 크게 어렵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됨.

대비 방안

*같은 교과서를 사용하는 다른 학교에 비해 비교적 시험 범위가 많은 편이어서, 학습시간 조절을 잘 해서, 복습이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음.

*모의고사는 항상 연계해서 출제됨. 하지만 교과서 범위와 관련 있는 문학 작품 1~2 작품과, 비문학 한 지문만 포함되고, 까다롭게 변형되어 출제되는 편이 아니라 모의고사 자체는 학생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음.

*기본적으로 서술형은 학습 활동의 내용을 바탕으로 출제되어, 그 부분에 대한 암기 및 반복적 쓰기 연습이 필요함. 다만 의외의 문제들이 서술형으로 꼭 하나씩 출제되는 경향이 있어, 평상시 학교 수업에 집중해서 잘 들어둬야 함.